시험보로 갔다가 점심먹으려고 식당에가니....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그때 검찰에 조사받으로 갈때 버스에서 내릴때 얼굴빛이 죽으로 가는 사람 삶을 포기한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였죠.......
자게 보면서 그때 참 많이도 울었더랬죠...
살아생전 한번 뵈었으면 좋았을껄... 한번도 못뵈고...........
그냥 뻘글 한 번 써봤습니다......
신은 없는 것 같아요... 있다면 왜 이리도 세상이 지랄 같은지 물어보고 싶네요..
한평생 행복하게 살아가도 짧은 인생 이런저런 지랄같은 세상에 살아야되는건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