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집게로 겨... 잔털을 좀 정리하고 있었어요..(부끄..)
근데 좀 곪은듯한 뾰루지가 보이더라구용...
혼자 짜기는 도저히 애매한 위치라서 (양손을 쓸수가 없으니...)
같이 일하는 동생한테 좀 짜달라고 부탁했더니
"....우와 언니 대박이야!"
차마 민망한곳에서 얻은 피르가즘이라 사진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제몸에서 이만한 피지가 나온것은 처음이라 너무 뿌듯하여 올려봅니다
피르가즘의 완성은 구멍사진인것을 너무나 잘 알고있으나
곪은관계로 구멍이 없고 피만나오더라...하는것을 내가 잘 알겠다...
(그리고 겨라서 사진올리기가 챙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