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제갈량 마냥 출사표를 쓴 여시 대빵. 이 출사표의 위력은 여시들을 도망가게 하기 보다는 당분간 화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낳게 되었군요.
무도갤에 올라온 사연 보니,, 점점 이건 집념을 넘어 신념으로 가게 하는 버프 효과를 창출했는데, 이를 여러분이나 가족들이 뜯어 말린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가족들도 저버릴 사람들이 우리의 말을 더욱 들을까요?
최고의 방책으로 생각하는 것은 우선 주위 지인부터라도 살려야 될 것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주변 지인들중 솔직하게 말할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나.. 제가 언급한것 처럼 소송이나 선임료 상당히 쎕니다.
거기다 한번 이끌면 2년~3년의 세월동안 아무것도 못 먹고 가야 될 싸움인데, 검찰에 기소되면 상대는 95% 승률을 지닌 대한민국 검찰인데..
변호사 선임도 일반 변호사가 아니라 김앤장 같은 대형 로펌은 가야 승률이 보일 거고.. 승패와 상관없이 이미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다 잃겠죠.
미래를 생각해준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주변 여시들 부터 찾아내서 뜯어 말리던가 부모님께 말해서 강제로라도 해결하게 하셔야 될겁니다.
핵은 이미 발사 되었고 지금 여시 대빵은 어짜피 피할 수 없는 범죄자인 상황인데도, 전형적인 사기꾼의 언론 플레이로 여러분의 지인들을 현혹할지 모르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