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발매 된 ccb(코코넛보이즈)의 세번째 싱글입니다.
가사가 의외로 뭔소린지 모르겠는게 80년대의 아스트랄함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었네요.
저 당시 전자드럼은 일본에서도 흔치 않은 악기였었기 때문에 연주자체도 화제였었습니다.
89년도에 해산했었으니 정확하게 80대의 후반기를 장식했었네요.
이 노래 하나때문에 그 뒤로도 방송등에서 종종 같이 모여서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2008년에 재결성을 하더군요.
아래는 80년대의 감수성이 듬뿍 들어간 뮤직비디오입니다.
長いキスの途中で[Fu-Fu さりげなく]
긴 키스 도중에 [Fu-Fu 자연스럽게]
首飾りを外した [Fu-Fu 指さきで]
목걸이를 떼어냈어 [Fu-Fu 손끝으로]
友だちの領域から はみだした君の青いハイヒール
친구의 영역에서 벗어난 너의 파란 하이힐
誰か Romantic 止めて Romantic
누군가 Romantic 멈춰줘 Romantic
胸が胸が苦しくなる 惑う瞳に甘く溺れて
가슴이 가슴이 괴로워 질 망설이는 눈동자에 달콤하게 빠져서
Hold me tight せつなさは止まらない
hold me tight 안타까움은 멈추지 않아
壁のラジオ絞って[Fu-Fu しどけなく]
벽의 라디오를 쥐어 짜고 [Fu-Fu 너저분하게 ]
遊びなのと聞いたね[Fu-Fu ささやいて]
장난하냐고 들었어 [Fu-Fu 속삭여]
言葉では答えない 抱いた手に力こめる Tonight
말로 할 수 없어 잡은 손에 힘을 넣어 오늘밤
誰か Romantic 止めて Romantic
누군가 Romantic 멈춰줘 Romantic
息が息が燃えるようさ 同じ孤独を抱いて生きたね
숨이 숨이 타오르는 듯한 같은 고독을 안고 살았어
今夜一人では眠れない
오늘밤은 혼자서 잠들 수 없어
誰か Romantic 止めて Romantic
누군가 Romantic 멈춰줘 Romantic
胸が胸が苦しくなる 走る涙に背中押されて
가슴이 가슴이 괴로워 져 흐르는 눈물에 등을 떠밀려
Hold me tight せつなさは止まらない
hold me tight 안타까움은 멈추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