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넘어온지 시간이 꽤 지나고 나름 적응중인 아재입니다.
컴퓨터 관련 주말 강의를 듣고있고 여기는 여자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강의를 죽 듣다가 피곤하면 잠깐씩 오유를 듣고있는데
옆에 자리 여성분이 갑자기 제 어깨를 두드리더니
저에게 "안생겨요"하며 속삭이시더군요
ㅎㅅㅎ???;;;
알고보니 그 여성분도 오유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도 안생겨요 하고 일침을 날리려고 했는데...
왼손 약지에 왜...반지가...
p.s : 어...오유는 커플 장려 사이트였던가요;;;
p.s : 서른살 넘어간 아재는 그저 술이나 마시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