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원은 ‘남북단일팀을 반대하는 이유는 뭐냐’는 질문에
“첫째, 국제사회 분위기와 맞지 않고, 또 지금 현재 남북관계와 안 맞는 이벤트에 불과할 수 있다”며
“두 번째는 우리 선수들의 출전 기회가 박탈된다. 우리 선수들 2년 이상 땀과 눈물을 흘리며 노력했는데 그들의 공정한 기회를 박탈하면서 단일팀을 만든다? 정부 이벤트를 위해서. 선수들 개개인의 인생이 걸린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나경원에 대해 아라보자.
1. 자신의 딸 김모 양을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에 부정입학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 나경원은 해당 인터넷 언론과 기자가 딸 김모 양의 과거 대학 부정입학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그런데 이 때 열심히 드잡이질 했던 기자 중의 한명이 최승호 기자였네. 지금은 MBC 사장이네. 나경원 어쩔?
지금쯤 ㅈㄴ게 후회하고 있겠네.
3. 나경원의 고소로 뉴스타파 황일송 기자가 명예훼손으로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이 시작 되었고 재판 과정에서 나경원의 딸 김모 양이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 응시한 21명의 장애인들 중 학생부 성적이 21위로 최하위였지만, 4명의 면접위원으로 부터 응시생 중 가장 높은 평균 점수인 98점을 받아 합격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결국 법원은 일부 단정적으로 보도한 부분을 제외하면 주요 내용을 허위라 볼수 없다는 것으로 뉴스타파와 기자에게 1심에서 무죄를 선고 하였다.
이렇게 자기는 다른 사람이 몇년씩 땀과 눈물을 흘리며 만든 노력을 무시하고 권력과 지위를 이용해서 그들의 공정한 기회를 박탈했으면서... 이하 생략!
주어도 모르는 나경원씨 내로남불 오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