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5.18 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 지정을 위한 온라인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지난 1980년 5.18 이후 작곡된 임을 위한 행진곡은 그 동안 5.18 추모식과 전국의 민주화운동 현장에서 장중하게 불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이 노래를 훼손하기 시작했고, 금년에 이르기까지
5.18 민주화운동을 폄하하려는 사람들은 5.18의 의미를 퇴색시키려 하고 있어 우리를 매우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국민들이 지난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함께 불렀고, 또 그렇게 국민속에서 사랑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민주화를 염원하는 여러 나라 민주화운동 현장에서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대혁명 시기에 불려졌던 행진곡인 ' 라 마르세이유' 를 국가로 지정하여 그 의미를 현재까지 전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자랑스럽고 대표적인 5월 운동의 노래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고 영원히 후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모바일이신 분들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 가면 바로 서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