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걱정되는게
적폐들이 지지율 1포인트에 징징대는만큼
오소리들도 너무 눈이 높아진거 아닌가싶어요
너무 예민해요. 너무 피곤해보여요.

기본적으로 생각해보면 장기적으로
대통령 지지율 50퍼만 되어도
선방한 느낌일텐데 ...

어떤 공부잘하는 아이가 있다치면
맨날 성적 좋다가 조금 떨어졌다고
굳이 신경쓸 필요 없다고봐요
어짜피 공정한 룰이라면 놔둬도
잘 할테니까 우린 그 공정함에만
신경쓰면 되는거지 성적 자체에
연연할 필요 있을까요?

언론들이 1퍼 떨어질때마다
에베베 거리는게 눈꼴시고
기자들 손가락관절의 
방향을 바꿔주고싶은
심정 저도 모르지않아요.

하지만 지지율 여론조사 몇퍼에
절망회로 타는 냄새 풍기지말고
대범하게 웃으면서 지지합시다.

대통령의 행정능력을 정당하게
전하지않고 곡해하는 야당 언론
포털에 대한 압박의 효율적인 방안을
공유하되 인상 찌뿌리지말고
상쾌하게 웃으면서 적폐들
도망치지 못하게 발목 아킬레스건부터
자르고 시작해야지 않겠어요?

진짜 좋은 글이 페이지에 밀리는것보면
간혹 베오베가 아쉽긴하네요.
정치풍자와 이미지자료가 우리 힘인데..

여튼 제 생각은 그래요
대범하게 장기적으로
1희1비 하지말고 그저 여유롭게
웃으면서 놈들 눈알을 뽑아
친절하게 입에 넣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