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글써보는 여징어입니당.
여러분의 심장을 폭행하러왔습니다.
그분들이..
우선 시간에따라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가족이된 기모찌라고합니다!
분양받고 집에가는길에 찍은사진이에요~
생각보다 적응을 되게 빨리해서 다행이였어요ㅎㅎ
머리끈도 사수하고!
(이제시작인데 사진이 제대로 안돌아가네요...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옷속에들어가서 자기도하고
엄마 저찍는거에요..?
엄마 저도 감자튀김...(꿀꺽..)
이땐 막상 산책하려고 목줄매면 너무 작아서 목줄최대한 줄여도 남는다는...
2달후..
...이 꼬질꼬질한 삽살개는 누구지..
그리고..
새로운가족의 등장!
살면서 처음으로 고양이를 분양받아봤다!
쉽게 결정한건 아니지만 좋은기회라고 생각하고 모셔보도록 하기로했다.
나로 말할것같으면 기모찌누나와 4개월차이인 연하남 삼만이!
이렇게 털을 씻기도 하고
누나랑 아이컨택도 하고
누나 물마시는거 구경도 하고
아빠 손도 핥아주기도 한다!
그리고..
두둥..!!!
이것이 바로 핑크젤리...
너무...귀여워...ㅠㅠㅠㅠ
살포시 만져봅니다..(하앍)
마무리는 어떻게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