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의 게시물 중에서 크게 분류를 하자면 종교 관련(특히 기독교) 글들과 반미, 반일 감정 그리고 남녀의 성 차별 등등으로 파악된다.
본인이 기독교 신자이거나 아니면 무신론자 아니면 다른 종교에 적을 둔 사람이든 조금 냉정하게 현 시점에서 사회를 봤으면 좋겠다.
과연 왜 기독교, 특히 그 종교를 믿은 기독교 신자들을 집중적으로 도마에 오르는 것일까?
비판하는 그들은 과연 전부 적그리스도란 말인가??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리고 그 문제의 본질을 안다면, 이는 당연히 규탄 받아야 마땅한 행위들만 일삼는 기독교의 문제는, 교리와 교단 신자를 가릴 것 없이 전부 문제투성이다.
어떤 종교가 그런 문제가 없겠냐 라고 반문하는 기독교 신자들도 있을지 모르나 반문보다 자기 성찰을 먼저하고 그리고 그 다음에 가서 진정 교리를 논했으면 좋겠다.
가장 성공적인 기독교의 나라인 미국을 보자, 아직도 미국이 우리의 우방 같은가? 아니면 바른 나라 같은가, 아직도 미국이 우리가 어려울 때(전쟁등….) 우리를 위해서 이 작은 나라를 구할 것인가 한반도의 지리적 중요성을 배제한체….
좀 심한 말을 하면 양아치 국가, 미국의 절대적인 힘 자체가 기독교의 힘이고 씨를 말려야 할 유태인의 힘이다.
그런 미국보다 더 왕성하게 기독교를 숭배하고, 더 맹신하며 더 나아가서는 종파들끼리 알 수 없는 이단 논쟁만 하며, 일부 교회가 아닌 대부분의 교회는 교회 본연의 임무를 상실한체 장사 혹은 큰 사업화 되었다.
왜 목사가 선행을 베풀면 신문이나 TV의 기사거리가 되는지 아시는가? 그건 그런 목사나 신도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썩어빠진 우익의 주축인 기독교, 이런 기독교에 문제가 없다고 그리고 “일부”라고 떠드는 저의가 의심스럽다.
우리나라, 아니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그 유례가 없는 “국가보안법”의 존속을 원하는 보수우익의 주축이 기독교인대 어떤 수식어로 기독교 신자들은 변명을 하겠는가?
얼마나 더 정상적인 사람이 빨갱이라고 몰려서 그리고 알지도 못하고 원칙도 없는 반사회적인 사람이라고 죽임을 당해야 기독교 신자들의 그 저주의 기도는 멈출 것인가?
말이 심했다고 기독교신자 들은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광주 망월동 묘역을 한번 가 본일이 있는가? 거기 이름과 안장된 사람들 전부 국가보안법상 이적 단체이고 어찌 보면 빨갱이인대 우리는 이를 “민주화 투사”로 부른다.
조선일보와 동급이 우리나라 기독교인 것이고, 절대 상식 밖에는 그 어떠한 진리도 없음을 아는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를 하며 좋은 말을 하지만 내심 그들의 마음속에는 아집으로 꽉 차있다.
이제 세계는 반미사상이 반공사상보다 더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절대적인 유교국가 중국이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더 이상 썩어빠진 기독교의 모든 면을 더 이상 사회가 용납하지 않으며 그 대안거리가 곳 마련된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조선의 500년을, 지극이 상식적인 유교(유학)의 사상으로 우리의 사상이 완성되었다. 그런 사상이 일제치하, 6,25를 거치며 외래사상 특히 기독교라는 사상이 들어오면서 아주 혼탁한 국면이 이어졌으나 이젠 우리가 좋건 싫건 중국의 등장은 우리나라에 미래에도 아주 큰 영향으로 다가 올 것이다.
아주 분명한 건 이대로 지금처럼 미국과 유태인 그리고 기독교가 지금과 같은 길을 간다면 그 미래는 분명하다.
로마가 무너진 그 이유가 어떤지 잘 알 것이다.
미국이나 유태인들의 미래는 로마보다 더 잔혹하게 끝이 날 겄이다.
우리나라 기독교 신자들은 이제 입을 닫아야 한다 그리고 몸으로 전도를 해야 한다 이렇게 교회가 많은(세계에서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교회가 있는) 이유를 몸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게 신앙이고 그게 믿음의 궁극적인 이유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