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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전 제생일이었는데..
게시물ID : baby_8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js
추천 : 2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3 01:45:28
엄마 생일이고 뭐고 아가들은 진짜 짤없네요...
6시부터 계속  울고 불고 징징대고...
남편은 요즘 바빠서 12시나 되서야 오는데...ㅜ.ㅜ
큰애도 작년에 그러더니 작은애도 올해 이러네요ㅜ.ㅜ
이번주 넘 쉽다 수월하다 이러면서 좋아했는데 막상 내 생일에 좀 쉬고 싶은 제맘은 이렇게....물건너 갔네요ㅜ.ㅜ 
결국 아가는 10시에 자고 그나마 아내 생일이라고 10시에 온 남편과 치킨시켜먹고 겨우치우고 이렇게 생일이 지나서 여유있네요^^
그래도...잠든 아가들 보고있자니 웃음이 나오는 전 이제 엄마인가 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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