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이고 뭐고 아가들은 진짜 짤없네요... 6시부터 계속 울고 불고 징징대고... 남편은 요즘 바빠서 12시나 되서야 오는데...ㅜ.ㅜ 큰애도 작년에 그러더니 작은애도 올해 이러네요ㅜ.ㅜ 이번주 넘 쉽다 수월하다 이러면서 좋아했는데 막상 내 생일에 좀 쉬고 싶은 제맘은 이렇게....물건너 갔네요ㅜ.ㅜ 결국 아가는 10시에 자고 그나마 아내 생일이라고 10시에 온 남편과 치킨시켜먹고 겨우치우고 이렇게 생일이 지나서 여유있네요^^ 그래도...잠든 아가들 보고있자니 웃음이 나오는 전 이제 엄마인가 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