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게에선 잘 안보이지만 동호외나 카페보다보면 튜닝한 사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휠과 타이어를 과하게 인치업하거나 휀다밖으로 돌출시키는거, 범퍼랑 사이드스커트를 연장하거나 교체해서 바닦에 닿을락 말락 길게 늘어뜨리는거,
물론 개인 취향이고 하는거에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진않지만... 그런자료들 올라오면 소위 '자세나온다;하면서 추앙하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던데
그런튜닝은 단지 드레스업의 목적으로만 하는건가요? 멋져보일수도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지상고가 얼마 되지않아 약간의 방지턱도 무리일때가 있고
지하주차장같은경우는 꿈도 못꾼다는데 그런걸 감수하고라도 금액을 투자하여 튜닝할만큼의 매리트가 있는건지요.
아주 일부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튜닝차량들이 많은거같아서 궁금하네요.
고리타분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그런 튜닝을 하는사람은 좀 젊은사람들일것이다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보면 젊은사람도 물론 많지만
나이좀 있으시고 가족들도, 아이들도 있으신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