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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65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이애비
추천 : 5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2 20:08:11
상황을 보고 저뿐만 아니라 총학의 대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너무하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그리고 서울여대 다니는 분들 또한 "나는 그 행동에 반대한다, 총학의 단독적인 짓이다. 우리도 부끄럽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그 총학을 누가 뽑았습니까?
투표로 뽑은것 아닙니까?
그리고 만약 자기는 그 후보에 반대를 했더라도 투표 결과에 승복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만약 그 총학에 반대한다면 무엇을 했습니까. 총학에 방문해서 이야기를 했습니까 아니면 신문에 투고를 했습니까.
'난 아니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억울하다라는 생각만 표출하시진 않으십니까.
투표로 뽑힌 총학은 뽑힌 그 순간부터 학교를 대표하는 대표성을 띄게 됩니다. 그리고 그 총학이 사과를 하지 않았다면 그 대표가 속한 집단이 사과를 하지 않은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비난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민주주의에서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면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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