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사무실로 기자들 들어오지도 못하게 했음에도 불구
기자들을 부른 이유는 도대체 뭔지 의문이 들고
10년 올림픽때 우리나라 유명 선수가 금메달을 딴 그날
하필 그날 방송사 사장이 왜 임명 됐지? 하는 의문도 들고
그분이 기자들을 부르는 등의 공개적 행보를 하실 때, 동시다발적으로
다른 곳들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평창올림픽때, 사람들 시선이 다른 곳에 쏠린 순간,
그분관련 어떤 소식이 들릴지 궁금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이제 빼박 끝났다' 라고 방심을 하는 순간
더 조심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