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의도 중권가에 있는 야외까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앉아있었죠. 
그런데 웬녀석이 파다닥하며 내옆에 떨어져서 보니깐,,, "새" 
아마도 서투른 날개짓을 하는 어린 녀석 
 ㅎㅎ 귀여워라- 
손을 내미니까 내 손안으로 "쏙!!!" 
뭐라고 하는가 싶더니 다시 날아가데요.. 

그날,, 돈도 날아갔습니다. 

언제 다시 올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