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멍멍이가 인간의 친구가 된지 3만년이 넘었다네요.
게시물ID : animal_127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맨앞에타
추천 : 0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2 14:23:52
기사 제목만 보면 참.....친구가 아니라 가축이 맞겠죠..
 
인간의 이기에 의해 최초에 길들여졌던... 새끼때 잡아왔던 가축화 시킨게 3만년 전쯤이고
 
때로는 잡아먹고 때로는 집지키고 그렇게 해오다가 최근에는 또 반려라면서
 
육체적이 아닌 정신까지도 인간에게 길들여지게 의지하게 만들어 놨다...
 
가장 잔인한 점은 교감을 통해서 인간과 어느정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만들어 놨다.
 
이게 가장 잔인한 대목일듯...인간에 의해 슬퍼지고 기뻐지고 우울해지고 오만감정을 느낀다는거다..
 
가축한테 육체적으로 제일 잔인한게 키워서 잡아먹는 그런것들보다
 
내 개인적으로는 젖소가 제일 불쌍한것 같다.
 
지속적으로 우유를 얻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임신상태를 유지해 줘야 한다.
 
사람도 그렇듯이 임신을 해야 우유가 나온다.
 
그렇게 출산과 임신을 평생동안 반복하면서 인간에게 우유를 제공한다.
 
한 덩어리의 스테이크보다 잔인한게 우유한잔이란 말도 있듯이.....
 
서론이 길어졌는데 개를 잡아먹던 반려동물처럼 대하던
 
둘 다 개입장에서는 분명 잔인한 행동이란 것이다.
 
 
 
 
 
출처 본인 생각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