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남북단일팀 구성이나 공동입장에 대한 2030세대의 반감이 많다고 합니다. 2030 세대가 북한에 반감이 큰 이유는 이명박근혜가 집권한 지난 9년 동안 국정원이나 군 사이버사령부등 국가기관에 의한 여론조작에 세뇌 또는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그와 동시에 학교나 군대 내에서 이루어진 안보교육 또한 젊은 층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며 지난 부정부패 정부와 한몸으로 움직인 언론의 여론조작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신문에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의 잘못 또는 북한의 비 이성적 행태 등으로 묘사하면서 현 정부의 무능과 나쁜 북한 프레임으로 몰아가네요. 깨어나지 않으면 부정부패 세력과 기레기들의 개 돼지 취급은 지속될겁니다. 어제 아침 미국이 북한과의 전쟁을 언급하더니 어제밤 북한이 평창실사단 파견을 중지한다는 뉴스가 속보로 뜨네요.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조마조마 합니다. 미국과 새누리당의 방해가 걱정이네요. 그리고 덧 붙여서 지금 인터넷 상에서 여론조작이 댓글부대에 의해서 일어 나고있는데 이것을 국민 여론으로 중지 시키기위해서는 각 포털의 댓글달기 기능을 예전처럼 댓글에 답글달면 그 답글에 다시 답글을 달 수있게 해야 시민 여론이 반영 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여론조작이 어렵게 됩니다. 이것을 이명박 시절에 현 시스템으로 바꾸어 버렸죠? 아마도 지금 10대후반이나 20대 초반인 사람들은 이런 변화가 왜 생겼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