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이라는 프리미엄 덕분에 꿈도 꿀 수 없었던 올림픽 출전의 행운을 얻었던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 선수들입니다.
이미 정해진 엔트리에 더해지는 북한 선수들의 참여로 구성되는 올림픽 최초의 남북 단일팀으로 뛴다는 것은
올림픽 출전보다 더한 행운입니다. 스포츠 역사 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에 기록되는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는 건데 그게 희생이라뇨?
적폐언론과 적폐세력들의 "단일팀 때문에 4년동안 노력한 선수들이 희생된다"라는 프레임을 깨거나 생까야 합니다.
단일팀이 대한민국 정부의 제안한 대로 원래 정해진 엔트리에 북한 선수 3명 정도 더해지는 정도로 꾸려진다면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우주급 행운을 잡는 것입니다.
4년마다 한번 돌아오는 올림픽 참전만 해도 어마어마한 행운인데 거기다 단일팀으로 전세계의
관심을 받다니......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