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의 팬으로서 조금의 거짓말도 없이 말하건데,
이 광고를 보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정말로.
정말 그리운 사람인데 2013년에 이렇게 다시 보게될줄은 몰랐거든요.
처음 이 광고를 보았을 때는 비슷하게 생긴 사람에게 대역을 맡겼나 생각했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 닮아서 제 생각을 믿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결국 찾아보니,
이 영상에 나온 오드리 헵번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된 형상이었습니다.
영국의 초콜릿 회사인 갤럭시 초콜릿사에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광고 영상에는 오스카 상을 줄 수 없는지 진지하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