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타이어 n7000+사고 후회한 그놈이죠 ..
16년 5월경 98500 정도탄 올란도 를 가져와
차를 가져와서 ta31 4짝 설치하고 ,
2만키로타고 앞타야가 민자되어서 엑시타4x 로 앞타야만 갈았죠 .
그후 한..1.8만정도 ?(그와중에 마모양 맞춘다고 자키들고 위치교환3번함;) 버티고,
au5로 4개 다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1.8만정도만에 앞타야가 사라져서 싼맛에. 후딱 지워버리고 타야 4개다 갈자. 라는 심정으로 n7000+를 질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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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야 엄청써데죠 .. ?ㅋㅋㅋㅋㅋㅋ
차 구입전부터, 지난달까지 토목쟁이였습니다.
현장에차를 끌고다녔죠 ..
유류비 + 각종소모품비(반이상) 지원받으면서요 (덕분에 출퇴근기름도 . 하지만 타야는 아니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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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종특,, 편마모가 있습니다 . .
얼라이먼트를 몇번이고 잡아도 편마모가 나죠 .
그래서 다들 1만키로마다 위치교환 하지만,
나 잠잘시간도없던 나에게 그런건 사치 ...(했었지만 차라리 그 근력으로 돈을벌자라고...)
덕분에 타이어만 녹아내렸네요
(댓글에 1.8만 탄 au5 한짝 보여드리지요)
운전 더러운것도 한몫 하구요 ..
(그래도 남에게 피해안주려고 노력 많이하네요 .. 피해주기도 싫고, 엄한데서 벌금내는것도 아깝고 하니..그와중에 강원도에서 대형차(운전병) 타던 버릇땜에 양보운전은 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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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야가 제입장에선 매우 불만족 합니다 . N7000+가 말이죠 ..
수욜 오전에 갈고, 오늘까지해서 ,적당히 350키로정도 탄거같은데 .. ..
일단 ..
사용하던 AU5 2짝은 뒤로 , N7000+ 2개는 앞으로 넣었습니다.
공기압 42로 놓고 ... (사이드월이 약한걸 공기압으로 잡아주기 위해 ..)
(그래봤자 타이어 밀림 ..)
운전습관이 변했어요 ..
타야가 그모양이다보니 타이어에 하중이 덜가게 운전하게 되네요 .
원래운전이 좀 거칠었기에.. 앞타야에 부담이 엄청 컸던듯 합니다.
지금 이 타야 껴보고 많이느끼네요 ... 이놈이 이전운전을 아예 감당못하는느낌 .. ?
아니 감당은 하지만 내가 무서운느낌 ...
아무튼 .. 거의 같은 조건 (비슷한속도, 같은코스 )을 달리는데, 타이어에 부담을 줄이고 있네요 .
긍정적인 변화인듯 합니다 ..
타야수명이 조금은 길어질듯 하니 . .
뭐
그래도 넥센이니까 . (?ㅋㅋ)
후다닥 소모할수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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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대잔치 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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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
이 타야놈땜에
운전습관이 조금 변했고 ,
토목도 그만두고 여유있는 직장으로 옮겨서 별로 급할것도 없어서
이젠 승차감 운전으로 전향하려 합니다
성공하길 기도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