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RB는 1년에 8번 정도 회의를 합니다.
과거 금리인상을 보면 18개월동안 2.5~3%정도를 올리고 횡보를 하곤 했습니다.
이번은 과거 어느때보다 안좋은 상황이라는걸 FRB는 잘 알고있습니다.
전 8번의 회의중 4번씩만 올릴거라고 예상합니다.
즉, 과거 0.25%씩 매번 올리는걸 베이비스텝이라고 했는데 딱 그 절반의 속도죠.
그래도 1년에 1%씩은 올리는 겁니다.
기간은 2년정도 보고 있는데 2.5년에 2%를 올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첫번째 인상이 9월이냐 연말이냐 말이 많은데 아마 올해안에는 할겁니다.
현재 금리는 0~0.25%로 0.125%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를 0.25%로 고정해 사실상 0.125% 인상하는 식으로 첫번째 인상의 충격을 줄이려 할겁니다.
9월일지 연말일지는 8월의 미국주가가 결정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