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지율 하락이 수도권 20-40대 하락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건 네이버댓글이 수도권의 여론을 좌우한다는 평소 생각과 일치합니다.
네이버 알바들이 부동산,남북관계,가상화폐라는 정확한 타겟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움직인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사실 문통의 코어지지층은 30-40%정도로 보는데..
나머지 지지층들은 여론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네이버를 저대로 놔두면 여론이 최악으로 갈 가능성이 많아요.
원래 남북관계가 개선이 된다면 지지율이 올라야 할 상황인거죠..
근데 오히려 떨어지는 결과가 된거죠..
드러워서 네이버 안본다는 생각..
아플때 주사맞기 싫고 약먹기 싫어도 먹어야 하는것처럼
오히려 더 네이버로 가서 싸워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