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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인지 뭔지 모를 글을 읽고... (한숨)
게시물ID : freeboard_863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운을빕니다
추천 : 1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1 2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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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사과문이라고 쓴 것 같기는 한데 몇 문장이 눈살을 매우 찌뿌리게 하네요.
"내가 조금 잘못했지만 니들도 잘한 것 없다. 앞으로 서로 조심하자." 이런 느낌이랄까요?

평소에 암걸린다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쪽 동네를 상황을 설명하는데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있을까 싶네요.

몇 문장 조금 고쳐보았습니다.
전 그냥 이렇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저쪽 동네에 신경 안쓸랍니다...
애들이랑 아웅다웅해봐야 내 손해니까요.. -o-

"성폭행이라는 프레임으로 오유를 비난할 생각은 없었으며"
-> 저로 인해 오유에 성폭행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진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알아왔던 사건이 거짓임에 이 전의 악플에 대해 죄를 묻지 않겠습니다."
-> 제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니 지금까지 저에 대한 언급한 내용들 중
혹 도를 넘어서는 내용이 있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건이 밝혀진 5월 21일 이후의 악플에 대해서는 엄중처벌 하겠습니다."
->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자숙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질책과 또 비난이 있겠지만 앞으로 제가 평생 안고 가야할 업보라 생각하겠습니다.

“오유 운영자님께도 ~~~ 회원분들에게 자중할 것을 전달해 드리길 부탁드리며...”
-> 오유 운영자님께 특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로 사과를 드리는 것이 예의가 아님은 알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 먼저 글로 죄송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오유 회원분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많이 배웠고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경솔한 저의 행동으로 많은 회원분들의 심적, 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출처 유치원다니는조카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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