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te veux - eric satie
for paganini - clazzica index - flap your sound
원곡자가 연주한 것이 아니며 음반에 수록된 것이 올라온 것도 아닙니다. 그 점이 제일 아쉬운 것 같습니다.
맘에 드신다면 원곡을 찾아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곡 마지막 부분에 애기들이 떠드는 부분에서 가슴이 따뜻해져서 더욱 좋더군요!
yukie nishimura - with closed eyes - the moment the wind is born
love walks in - van halen - Live right here, right now
stars - simply red - it’s only love
중국 무협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곡입니다.
얼후라는 악기가 이렇게 좋은 소리를 내는 줄 처음 알았고 결국 음반까지 사게만든 곡이었습니다.
silent moon - jia peng fang - river
잔잔한 노래들만 소개하면 좀 심심해서 과격한 곡도 추천 해봅니다^^;
equilibrium - blut im auge - sagas
arch enemy - nemesis - doomsday machine
보컬인 안젤라 고소우는 밴드의 리더인 마이클 아모트와 결혼하였고 작년(2014년)에 아이와 가사에 전념하고 싶다며 밴드를 탈퇴하였습니다.
멜데스의 장르의 특성상 여성 보컬이 거의 없고 그로울링과 같은 창법이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하기 어려움이 있어서 남자 보컬이 뽑히겠지 했는데...
이 분이 뽑혔습니다. 이 분과 함께 작년에 내한 공연도 했구요... 평상시의 모습과 공연의 모습의 차이도 놀랍고 목소리의 차이도 대단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