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성우 전 사장 등 다스 임원들이 제주도에 시가 6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해 드렸습니다.
해당 부동산들은 공동 명의이거나 교차 담보가 설정돼 있는 등 차명 재산이란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땅주인으로 돼 있는 사람이 마음대로 땅을 팔 수가 없게 돼있어서 실제 땅주인은 다른 사람이 아니냐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주도 뿐만이 아니라 취재에 따르면 충남 천안에도 이들이 공동 명의로 부동산을 사들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들이 땅을 보러 다닐 때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함께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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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땅인데 당연히 명박이도 땅보러 같이 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