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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미국 시민권 취득 후 가진 인터뷰 기사 찾았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862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드롱따또
추천 : 2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1 18:43:40
분명 자기 스스로 미국 시민권이 꿈이고, 포기할 생각 없다고 밝혔음.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권리, 사랑 다 받고 그래도 미국인 되겠다고 의무는 포기한 겁니다. 




동아일보 뉴스 

공익근무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파문을 일으킨 가수 유승준이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MBC PD 수첩’ 과 가진 인터뷰에서 “가족들이모두 미국에 살고 있고 해외에서 가수 활동을 하고 싶은 생각에서 2년전에 미국 시민권을 신청했다” 고 밝혀 병역기피 논란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유승준은 “당시에는 병역의무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어서 당연히 시민권을 신청해야하는 것으로 알았다” 며 “신청 이후에야 한국에서 내가병역의무대상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고 말했다.

유승준은 또 “최대한 시민권 발급 시기를 미루다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상황에서, 인생의 목표를 위해서 시민권을 받기로 결심했다” 며 “다시 이런 선택의 기회가 오더라도 결국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유승준은 그러나 “병역 문제와 관련해 팬들에게 본의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된 것 같아 미안하다” 며 “팬들의 용서를 전제로 한국에서 계속 활동하고 싶다” 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정확한 귀국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PD수첩’ 은 31일 밤 10시 55분 ‘유승준의 선택-기피인가 권리인가’ 에서 유승준과의 인터뷰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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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뉴스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의혹을 사고 있는 인기가수 유승준(26)씨가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지않을 방침이라고 소속사측이 밝혔다.또 미국 시민 자격으로 국내에서 가수활동을 계속할 뜻을 시사했다.

유씨의 소속사인 웨스트 사이드미디어측은 22일 “법을 어긴 것도 아닌만큼 다음달 초 귀국해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것을 떳떳하게 밝힐 예정”이라며 “현재로서는 미국 시민권 취득을 번복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또 “당분간 해외 활동에 주력하되 새 음반 발매 등 국내에서의 가수 활동도 여론의 추이를 보아가며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유씨의 미국 시민권 취득에 대해 연일 강한 비난을 퍼붓고 있다. 유씨의 팬클럽 게시판 등 인터넷 사이트에는“대한민국이 봉이라고 돈 벌려고 왔으냐” “거짓말이나 안 했으면 모를까, 비난이 무서우니까 미국으로 잠적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11035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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