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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의 비밀 !
게시물ID : panic_79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도깨비
추천 : 3
조회수 : 13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1 17:54:04
안녕하세요 ^^
 
오늘도 짧게나마 공포글하나 올릴려고 들어왔네요 ^^
 
이 일은 제가 19살때 있었던 일을 얘기드릴까 합니다 ~
 
제가 처음으로 가위가 눌린적이 19살때 였거든요..
 
저희 집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 난생처음 가위가 눌렸어요..
 
저는 귀신이나 이런건 못봤는데..
 
소곤 소곤 소곤 소곤 이런소리가 멀리서부터 다가오는 느낌??
 
제 침대에 누워서 보면 앞쪽 벽에 시계가 걸려있는데요..
 
그 시계의 바늘이 반대쪽으로 빠르게 돌더라구요..
 
그게 처음 가위눌린경험이였구요..
 
제가 삼촌이쓰던방을 쓰고있었거든요..
 
예전에 삼촌은 어떤일이 있었냐면..
 
새벽까지 공부하고 침대에서 한숨 자려고 누웠는데
 
가위가 눌리면서 눈이 떠지더래요..
 
근데 타닥 타닥 타닥 타닥 이런소리가 나서 공부하는책상을 봤더니
 
머리 풀어헤친 여자가 입이 귀까지 벌어지면서 웃으면서 책상서랍을 열
 
었다 닫았다 반복하고 있더래요..
 
나중에 취업하러 나와서 몇달있다가  다시 집에 들어가보니 제방 구조가 바뀌어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수맥이 흐르는곳이라 그런일들이 많았다고 침대있는쪽 전체가 수맥흐르는곳이라고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입니다 ^^
 
전 말을 지어낼 능력이 없어요 ㅋㅋㅋ 제 이야기는 다 실화라는거 잊지마시길 !!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
출처 본인이 19살때의 일 `ㅡ`~ 파릇파릇 -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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