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 저거 운영자가 여시에게 선전포고한겁니다.
그것도 맘 먹고 말이죠.
공지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윗부분은 사실관계의 적시죠.
밝혀지고 검증된 팩트에 대한 기술입니다.
사실 공지는 여기까지만 적어도 충분했습니다.
근데....
독백이 있습니다.
이상하죠 ?
저도 한참 보고 깨닳았어요.
아...
이양반 드디어 맘 먹었구나....
칼 빼들기로 작정했구나...
오유 운영자는 단순히 사이트 운영자가 아닙니다.
법적으로는 개인사업자이고 이곳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따라서 개인자격이 아니라 회사 사장의 지위를 갖습니다.
이번 사태로 오유라는 회사가 이미지 타격을 입고 수익이 악화되고 회사와 회사 사장이 모욕 당하고 명예가 훼손되었습니다.
크던 작던 정상적인 회사라면 가만히 있지 않겠죠.
왜냐면 개인이야 화풀이하고 누명 벗으면 그만이지만 회사는 당장 수익이 달려 있고 회사의 존망이 달려있으니까요.
다음 스탭은 뭘까요 ?
참을만큼 참고 기다릴만큼 기다렸는데 잘못이 없고 떳떳함이 밝혀졌으니...
남은 것은....
참...여시 니네 불쌍하다.
처음에는 나이 어린 치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 뭐...
것도 어쩌다 저런 양반이랑 맞다이 붙어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