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작가가 사실 가상화폐 문제를 잘 모르고 있군요.
잘 모르는 문제에 왜 그런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기술적인 문제를 정치토론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그동안 보아왔던 유시민과 달라서 많이 놀랍네요.
정치판이 워낙 막가파식 자기 주장만 있어 상대적으로 유시민이 합리적으로 보였는데, 기술적인 토론에서는 너무 튀어보이는 군요.
어쩌면 패널로 유작가는 적합하지 않았는데, 사회적으로 유시민과 정재승의 SNS설화 이슈에 JTBC가 무리하게 섭회한 것 같네요.
정재승은 아예 토론을 포기한 것 같네요.
어쨋든 오늘 합리적 조화점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