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편 행동이 안타깝네요
게시물ID : baby_7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이제초코
추천 : 12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5/21 14:20:32
옵션
  • 창작글
30개월 딸 키우는 엄마예요...
일을하는데 100일정도된 아이를 보면서 우리딸도 저런때가 있었지 하며 생각하는데 아이가 그맘때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아이와 뭘했는지 전혀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아이의 모습은 평생 한번있는건데....
그 당시 힘들단 이유로 아이에게 소홀했던게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더라고요....
애 아빠는 집에오면 밥먹고 폰폰폰....
보고있자니 옛날엔 화가났는데 지금은 안타깝네요...
아이가 커가는 모습대신 조그만한 화면만 보고있는 모습이.... 나중에 애 아빠가 저처럼 깨닫고 후회하고 미안해할땐  아이가 다 커버리지않았음 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