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면 이게 꼼꼼하신 그분이 원하는 프레임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그분의 담화는 상대가 감정적으로 문제를 보고 있는 것 처럼 비춰지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범죄를 숨기려고 논점회피하며 다른 곳을 긁는거죠.
명예나 염치같은건 우리같은 범인들이 생각하는 거고
꼼꼼하신 그분은 ...
범죄와 관련된 재산을 환수당하지 않으려고 꼬박꼬박 챙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런 일은 살아오면서 22번이나 있었고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이분은 철저히 실용주의자시거든요.
그분의 생각의 궤적을 쫒아가는게 맞고
그 생각의 궤적은 거의 재산과 관련이 있을 겁니다.
그분은 찾아낸 차명재산에 세금부과하면 거품물고 쓰러질지언정 저런 일에는 눈하나 깜빡하지 않을 위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