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뒹굴거리다 생각이난 장면인데

어벤져스2에서 토니는 로키의 셉터를 찾고난 후

빨간 목장갑(...)을 소환해서 들어올렸죠 ㅇㅇ



근데 생각해보니까

어벤져스 1편에서는

브루스찡도 나타샤찡도 맨손으로 잘 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토니는 너무 수트만 입고 다녀서 근력이 사라졌던 걸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