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적으로 번져버린 사태에
여리고 여린 여러분들의 마음에 상처는 없으실지 우려됩니다.
작게는 한 커뮤니티의 일이겠으나 일련의 과정에서 보이는 준비들은
노력이 챔피언으로 이끄는 길을 만드는 복서의 줄넘기 같아보였습니다.
늦게라도 스스로 반성을 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요.
모두의 힘으로 일궈내신 결과가 의도하신 방향으로 가게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이후 얼마후 시간이 흐르면 스르륵 아재들의 사진을 보러 들르겠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신 다른 모든 오유분들도 응원합니다. 가끔 들르겠습니다.
도탁스 일개 정회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