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맹목적지지 워딩자체가 매우 악의적이고요. 
국민의 문대통령에대한 압도적인 지지가 두려워서
수구보수세력이 발악적으로 만든 프레임이죠.

그리고 사실관계도 맞지 않습니다.
'맹목적'의 사전적 뜻은 
'조건이나 상황을 고려하거나 생각하여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 것'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 문파들이 저렇습니까?
옳고그름을 따지지 않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지요.

우리가 문대통령을 적극 지지하는건  
문재인이 살아 온 지난 일들을 알고 있기 때문아닌가요?
인간으로서 무수히 많은 유혹들이 있었을 겁니다.
이건 이 글을 쓰는 저나 이걸 보는 오유님들 개인의 역사를 비추어봐도 
느낄 수 있는것이죠. 

언행일치가 되는, 공과사를 냉혹하리만치 철저히 구분하는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
문재인이 살아 온 인생을 보면 그를 지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걸 맹목적이라 할 수 있나요?

문파들에게 묻지마지지란 없습니다.
다 이유가 있고 절박하기에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하는 겁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압도적인 지지로 나타난 것이지
박사모따위랑은 그 근본부터 다르지요.

나꼼수로 유명한 김어준이 이런말을 했지요.
한때 자기가 어버이연합의 타킷이 된 적이 있었는데
출근하다가 자기를 규탄하는 어버이연합을 발견하고
시위하던 무리속으로 들어가서 김어준 나쁜놈이러면서 막 욕했다는 ㅋㅋㅋ 어버이연합 노인들이 건실한 청년이라며 막 좋아했다고 ㅋㅋㅋㅋ 

이밖에 박원순 시장을 여자로 알고 있기도 했죠.
박원순 나쁜년 막 이러면서...ㅋㅋㅋㅋ

각설하고 
맹목적지지는 돈받고 동원된 관제 데모꾼들한테나 붙일 말입니다. 

밑에 맹목적지지자 관련 제목을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쓴것이고요. 우린 맹목적지지자가 아닙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지지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