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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3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비한소년
추천 : 1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0 22:44:44
깨질것 같은 아픔 속은
날카로운 파편들로
가득할 것 같지만
눈물로 가득 찬 그 밑에선
누군가 잡아주길
손 내밀며 가라앉는다.
그런 눈으로 ,
그런 말들로 ,
나를 가라앉게 두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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