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신과 닮은 사람에게 호감을 가진다.
꼭 외모적인 성향이 아니더라도 성격이나 취미가 비슷한 사람과 친해지는 것도 마찬가지겠죠.
이번 pitu에서 자신의 성반전 모습을 본 뒤
다들 마음에 들어하시는 거 보고 이 실험이 생각났습니다.
화장을 할 때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화장을 하는 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을 사랑하니까
더 이뻐보이고 싶고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제품을 찾고
맨날 화장을 하니 얼굴을 자주 보고
익숙해지니 자신과 닮은 모습이 더 멋지게 보이고 친근해보이고...
남자로 태어날 껄 다음 생에 남자로 태어나야지하는 글들 많이 쓰시던데
이번 생에 자신과 닮은 멋진 남자 만나서 연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