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짧은 프로젝트 딱딱 끝내고 뿌듯하게 퇴근하고
아 오늘도 내가 사는 이유를 증명했구나~ 싶은데..
요즘들어 중장기 프로젝트에 이곳저곳 발담그고 일하니까...
일을 해도 티도안나고 하루 풀로해도 티끌이고... 하니
일하는 입장에서도 힘이안나고 .. 의욕이 안나네요
일할때 만큼은 토끼같이 일하는게 참좋던데... 열정적으로 몰두해서 으아아앗!! 하고 해서 후라차! 하고 끝내는...
ㅎㅎㅎ
혹시 중장기 프로젝트에 연루되신(?!) 분들은 이런 고민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