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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60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GL★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0 17:39:22
지금 무슨 내용(사실)을 올려도 믿지 않을 겁니다.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거대한 무언가는.그저 믿지 않아 버리고, 아닐거야라고 하는게 더 마음의 편안함을 가지게 하니까요(마치 해리터포 시리즈의 볼드모트의.귀환을 부정하는 마법부처럼)
이게 인지부조화가 극에 달하기 시작하면 이제부터ㅇ런 상황이 발생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허기 보다 점차 부조화의 영역이 커져, 결국 경찰기관 나아가서 한국, 그리고 한국 사회를 부정하는 발언이.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부정적으로만 보진 않습니다. 몇몇 분들은 깨닫고 반성 혹은 속죄 하겠지만 끝까지 부조화 한 사람들은 어찌보면 사회에 적합하지 못한 사람들 이니까요, 치료를 받게하든 격리를 하든 그런 사람들이 구분되어 진다는건 긍정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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