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으로 배현진 아나운서는 하차 후 보도국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
"너무 센 질문을(웃음). 배현진씨에 대해 다들 관심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찌 보면 시대적인 상처인데 어쨌든 구체제 MBC 뉴스의 상징으로서 그 중심에 있던 분이다. 국민을 배반하고 공영방송의 역할을 저버린 뉴스였다. MBC가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그 분이 다시 뉴스를 진행한다거나 그 중심으로 활동할 수는 없다고 본다.
앞으로 그가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까진 보도국 내에서 그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 본인 역시 MBC 구성원으로 계속 일하길 원한다면 본인이 먼저 어떤 일을 해보겠다는 말을 하지 않을까. 그 뜻을 감안하고 회사의 뜻도 감안해서 추후에 결정할 문제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m.aspx?CNTN_CD=A0002396191&CMPT_CD=MST17#cb 확 잘라버리면 부당해고 어쩌고 저쩌고 할테고
스케이트장 보내도 무리가 있고...
일 안주고 놀리는 게 최선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