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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까 2차 세계대전 비슷하지 않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860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겔
추천 : 0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0 16:13:12

사실 전 그냥 눈팅만 하던 사람이라 아는 척 하긴 좀 그렇지만 요 몇일간 있던 상황을 보니까 좀 묘하네요.
간단히 설명하면 오유가 영국, 무도갤이 프랑스, 스르륵아재분들이 소련, 나무위키가 미국같다고나 할까요?

먼저 추축국이 초반에 공세로 나와서 연합군이 움츠려들때 오유가 최전방에서 싸웠고 그 추축국에 깊은 원한을 가진 무도갤이 내부공작및 레지스탕스 행동을 하면서 적군에게 피해를 입혔죠.

그러다 추축국의 병크가 터지면서 스르륵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분노의 복수가 시작되면서 전황이 기울고 가만히 있던 나무위키에 테러가 가해지면서 모든자료가 아카이프화...

세세한 차이점은 있지만 생각보다는 잘 맞아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덧붙이자면 초반에 그들과 오유는 영국본토항공전과 통상파괴전으로 대입되는데 거기서 잔다르크분이 나와서 결정적역할을 하신건 암호해독가인 엘런 튜링이 떠오르게 하는군요.

실제의 역사에선 튜링때문에 소련이 참전한건 아니라는 점이나 그들이 독일처럼 전장을 주도하지는 못 했다는 점, 스르륵자체가 나선게 아니고 일부 의용군분들만 참전하신 차이가 있긴 하지만 묘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나요?
출처 불현듯 떠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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