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경에 태어난것으로 추정되고 약 7개월째 나랑 같이 살고 있는 스트릿 출신 내 고양이 심바(a.k.a 심바새키).
어느날 갑자기 회사 마당에 나타나서 내 눈앞에 아른아른아른아른아른아른아른 하더니 정신 차리니 우리집에 있었던 우리 심바새키.
요즘들어 더 예뻐보여서 자랑하고 싶은데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데 sns도 올리고 블로그도 올리고 했는데 성에 안차서 눈팅만 하던 오유에도 올려봅니다.
근데 너무 예쁨
맨날 열번씩 쥬금 ㅠㅠ
관짜는데 돈 다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