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와 동거중인 남묘(젠장) 티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ㄷㄷㄷ
어릴적 어머니께서 피투성이인 녀석을 주워서 키우게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네요 ㅎㅎㅎ
지금은 부모님도 귀농하시고 같이 살던 누님도 시집가셔서 덩그러니 티거(돼지)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일단 방금 전에 찍은 따끈따끈한 영상입니다 ㅋ
집에 도착하면 문앞에 마중나옵니다 ㄷㄷㄷ
방댕이가 무거운지 자연스럽게 쓰러지지 못하고 나무 넘어가듯 픽픽 쓰러집니다 ㅋ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티거(돼지놈) 사진을 올릴게유~ ㄷㄷㄷ
마지막사진은 핀이 안맞아서 초점이 흐리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네요 ㅎㅎㅎ
지금도 항상 제 옆에서 같이 자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남자놈이 징그럽게 왜이러는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