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게시판은 없고,
그렇다고 나가수 게시판은 좀 아니고,
음악 게시판은 너무 관심을 못 받고,
연예 게시판은 너무 잡다한 게 많이 올라와서,
자매 프로그램인 런닝맨 게시판에 침투했습니다.
K팝스타 기획사별 중간 캐스팅.
김도연, 김태연, 방예담, 라쿤보이즈가 기대되네요.
걸그룹 만든다는 목표 아래, 가장 적은 10명을 뽑았는데 그 중 9명이 여자..;;
대충 그림은 나오는데.. 퍼포먼스 그룹이 될 듯.
핵심을 다 데려간 YG... TOP 5 안에 남을 악동뮤지션, 신지훈, 최예근 ..
개인적으로 김동옥, 이진우도 과거 YG시절의 빅마마(1집)를 생각나게 하는 좋은 보컬이라 기대가 큽니다.
작년의 슈스케, 올해의 위대한 탄생과는 실력이나 컨텐츠 차이가 상당합니다.. 아무래도 메이저기획사의 힘인 듯..
여하튼, 덕분에 1주일에 한 번씩 귀가 호강하는 중. 가장 제 귀를 호강시켜준 효자곡 2개 올립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