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꼴사 올리기 좋은 시간이군요. (후후
학교앞에 새로 생긴 가게가 있었는데, 일식집 풍이라 꼭 가보고 싶다 생각했었거든요?
친구가 가봤다길래 어떻냐고물어봤더니 자기 취향은 아닌거 같더라고 해서 안가고 있었는데...
사케동이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봤더니 그 가게에서 팔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다녀왓슴니다
근데 문제는
사케동 품절...
그날 공수해온 재료가 다떨어졋다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육회동을 시켜봤어요
근데
비주얼
폭
팔
★
저런 계란을 수란이라고 하나요?
엄청 탱글탱글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날계란인듯 아닌듯한 너....★
때깔도 고와서 보자마자 헐...하고 숟가락부터 갖다댈뻔...★
이거 올리는데 또먹고싶네요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께ㅐ따,,,,,, 츄릅
이건 사이드로 시킬수 있는 육회에요.
아쉬운김에 육회나 실컷먹자 하고 육회동에 육회를 시켜먹었단....ㅎ....
맛은 원래 우리가 보통 예상하는 그런 달다구리한 맛은 아니였구
감칠맛 나는 일본같은 맛...? 이였어요
일본에서 쓰는 소스같은걸 썼나봐요.
제가 식재료같은건 잘몰라서...그냥 일본맛이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단....ㅎ...
아무튼 맛있게 먹고,
다음엔 꼭 사케동을 먹으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출처 |
스르륵 아재들에게 자극받아 장롱속의 데세랄을 꺼낸 나란 오징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