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5문장 대회가 있었다는 걸 뒤늦에 확인한 분노의...
게시물ID : panic_79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색과검정
추천 : 3
조회수 : 10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19 23:15:35
가로등 하나 없는 시골의 흙길 이었다,.

바람 술렁이고 숲속이 부스럭 거려 무서운 마음에 두리번 하며 걷는다.

구름에 가린 달이 나왔는지 주위가 밝아졌다.

그리고 조금앞에 할머니 한분 서 계신다.  "조심혀서 가이..."


집에와서 알게됐다. 오늘은 달이 안뜨는 날이라는 걸.
출처 2015-09-19 23:10 제작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