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이라는 희대의 사기꾼이.. 단군이래 최대의 사기를 친건데.. 무려 3만명.. 피해액 5조 최대 8조까지 봄..
의료기기를 사서 빌려주는대신 렌탈료를 받는.. 식의 사업을 다단계로 모집..
당시에 그래도 다단계의 문제점이 알려진 상황이었음에도 여러사람이 고수익을 찾아 많이 들어감..
옆에서 뜯어말려도 뭐 듣지도 않았고..
원래 다단계기때문에 엄청 꼬드기기도 함. 다단계는 신규호구가 없으면 절대 유지되지 않음..
영화에 보면.. 사돈과 팔촌.. 사망 보험금까지 끌어들였는데 사실임..
결과적으로 조희팔이 튀었고.. 피해액이 공식 5조라고 하나.. 더 되기도 한다고 함
이거 터지고..
문제는 정부에다가.. 은닉재산 찾아라.. 조희팔과 그 일당들 찾아라.. 요구도 많았고..
공탁금 가지고 소송도 난리법석에..
조희팔 생존설 나올때 찾으라고 난리..
이런 폰지사기에 대해 왜 규제 안했냐..라는 말은 뭐 항상 있었고..
다단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싶어도
합법적인 다단계의 장점을 외면한다고 못함.. 회사설립 합법 다단계는 많이 있음..
이런거 터지면 항상 사회문제가 됨..
대놓고 도박인 바다이야기 조차도 처음에 게임산업 규제한다고 난리였고..
심지어 대거 문제가 다 터지고 그때 규제를 해도 게임산업 말려죽인다고 난리였음..
망해도 내가 망하고.. 흥해도 내가 흥한다..라는건 허구임. 망하면 만만한게 정부고.. 실제로 기댈곳도 정부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