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사진을 좋아하던 썸남땜에 스르륵을 알게되고
그 이후에도 스르륵에서 10년째 조용히 눈팅으로 자게에 서식하며 어쩌다 가끔 장터에서 주섬주섬 주워담던 아지매입니다.
망명이라 칭할만큼 뭐 대단한 활동을 한것도 아니고요 ㅎㅎ
스르륵사태이후 닥눈삼하며 오유를 지켜보다보니 오유는 매우 따순곳인거같아요.
나름 성실한 직장녀인데 월급루팡을 하게만드네요 ㄷㄷㄷㄷㄷㄷ
짤줍하며 혼자 피식하며 즐거워하는 뇐네에, 금손도 아니고 투자이민할 재력도 없지만 조용히 추천이라도 드리러 입국합니다.
반갑습니다 _ _)
앞으로도 쭈욱 조용히 은둔생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