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가장 아재다운 차 아닐련지.
아빠차의 대명사. 소나 타는 차 ㄷㄷㄷㄷ
어디가도 무난한, 망가져도 무난한, 긁히고 뽀가져도 맘 안아프게 무난한.
진짜 무난한 차.
yf 처분하고 작년 9월부터 몰고 있네요.
나빠진건 없는듯 합니다. 확실히 좋아졌죠. 묵직해졌음에도 연비도 안나빠졌고.
무엇보다 수입차가 선방하면서 yf때보다는 확실히 클론이 적어져, 덜 무난해진게 아쉬운.
현기 주위서 말려도, 집옆이 현대서비스센터라 소나 타는 차만 타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