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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혐오]이거 뱀인가요 지렁이 인가요-후기3탄!
게시물ID : bestofbest_101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곰
추천 : 311
조회수 : 65068회
댓글수 : 14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3/01 09:35: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01 00:58:52

*****동의사항*****

① 해당 게시글은 취향에 따라 다소 혐오일 수 있으니 징그러운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꼭!!!!!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② 이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는것은 누구의 강요도 아닌 본인의 호기심 해결을 위한 본인의 선택 입니다!

 이번이 4번째 올리는 연재글이니 더 이상 논란성 댓글은 삼가하여 주세요!

④ 유머수위를 넘지 않는 선을 맞추려 노력합니다, 간혹 한두개쯤 수위가 조금 넘게되도 양해바랍니다!

⑤ 전 사건을 모르시면 이 글을 전혀 이해하실수 없으니 전 글을 꼭 읽고 와주시기 바랍니다

위 사항에 동의 하시는분만 글을 읽어주시를 부탁드립니다.


전 사건 링크

http://todayhumor.com/?databox_1111161838


















어휴...

어제 하루는 꼬박 잠들어 있었네요

저번에 입은 부상의 여파가 컸나봐요

지금 제 가슴에는 이러한 흉터가 생겼습니다



제 원래 몸은 비리비리 허약한 몸이였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근육이 생겼더라구요

아마 왼쪽이 세포의 영향인가봐요

근육질이 되니 청각 시력 체력이 다 좋아지는 느낌이네요 ^^


아참!

재밌는 소식이 있어요

제가 자는동안 왼쪽이가 이상한 실험을 했더라구요



바로 !!! 제 몸에서 분리를 할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ㅎㅎㅎ

뭐 비록 3분 남짓이라지만 신기하죠???

이 녀석을 알면 알수록 웃긴놈이네요 ㅋㄷ


오늘은 섬을 둘러 보다가 마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근데 마을의 건물들이 이상하게 지어져있네요

마을 가운데 호수를 중심으로

마치 처음엔 하나로 붙어있던 건물들 처럼이요



마을 중앙에선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마을 주변엔 회오리바람이 많피 돌고있네요


일단은 묵을 숙소가 필요하기에 마을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이마을은 정말 괴상한거 같아요

하늘엔 잿빛 구름이 원을 그리며 돌고있고

여기저기 거대한 달팽이들이 돌아다녀요


마을을 좀 살펴봤는데

건물들은 죄다 폐가같구 인적이 영 안보이더라구요

....

그러던 중 드디어 한 아이를 만났습니다



매혹적인 눈빛의 김태희 뺨치는 외모!

시골 섬마을에 이런 미인이 있을줄이야.....

약간은 차가운듯 도도하면서도 눈을 뗄수 없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다행히 그녀가 자신의 집에 머물수 있게 해주었어요

아버지랑 둘이 살고 있다는데 아버지는 안계시더라구요



그녀 덕분에 오늘저녁은 배때지도 호강하고 샤워도하고

오랜만의 행복감이 느껴지네요

만난지는 얼마 안됬지만 저....사랑에 빠진것 같아요


지금은 그녀와 바닷가를 산책중입니다



달빛도 이쁜 오늘밤 확 고백해버릴까요?

이럴땐 좀 빠져줘라 왼쪽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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