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학과에 2학년으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학부 커리큘럼이 3학년 2학기부터 상당수가 플라즈마, 에너지공학 쪽에 배분 되어 있는데
그 쪽 분야에 딱히 흥미를 못느껴서 타과 다중전공을 하려고 합니다.
생각해둔 과는 전자공학(통신, 반도체에 포커스), 자동차공학, 의공학과가 있는데 어느 과가 적합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기공학과에서는 전자기학, 회로이론, 신호처리, 제어공학 쪽 과목을 들으려 합니다.)
희망하는 진로는 대학원 석박 후 병특이라 전문연구요원 TO가 많은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요즘 그 쪽 분위기가 어떤지 묻고싶습니다.